가황 나훈아 씨가 가수 인생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데뷔 58년 만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은퇴 선언 이유는
가수 나훈아씨는 데뷔 58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27일 갑작스러운 은퇴를 시사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분들과 관계자분들이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훈아 씨는 소속사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혔으며 박수칠 때 떠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며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간접적인 표현을 미루어 은퇴를 짐작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동료 가수와 작곡가, 그리고 나훈아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표현을 금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콘서트 일정은
가황 나훈아씨는 평상시 대외 활동과 매스컴 출연을 꺼려해 왔는데요. 때문에 나훈아 씨의 콘서트는 상항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가황 나훈아 씨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마지막 콘서트만이 남은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 마지막 콘서트의 티켓팅은 매우 혼잡하고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모르나 평상시 콘서트 일정을 미루어 짐작하면 연말로 예상되는데요. 티켓팅을 위한 많은 혼잡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훈아 씨를 추억하며
가황 나훈아 씨는 1966년 데뷔로 잡초, 무시로 등의 수많은 히트곡과 명곡을 남겼습니다. 2020년에는 테스형을 통해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국적인 정서와 독특한 발성 및 목소리로 트로트의 명맥을 유지하고 계승한 명실상부 가황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그의 은퇴 선언은 매우 아쉽지만 아름 다고 박수받아 마땅한 그의 은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